나영석 람보르기니, 포르쉐 구입? (feat. 신서유기3 송민호)

Posted by 정보창고tv
2017. 6. 23. 16:30 한번볼만한내용

나영석 PD 장난치다가 무릎까지 꿇었다?



나pd와 1박2일 시즌 1의 맴버들로 시작한 신서유기는 시즌3까지 오면서도 지속적으로 꿀잼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나영석 pd는 신서유기에서 여러가지 미션을 부여하면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욱 더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자신감으로 하여금 출연자와 내기를 하여 종종 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신서유기3 2화에서는 그 정점을 찍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미션이 오갔을까요?





이번에는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맴버가 각각의 강시를 모티브로하여 팔을 봉인하고 미션을 진행하고 제한시간내에 전부 성공하면 위 그림판의 찍기를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첫번째에 성공하면 5번, 두번째에 성공하면 3번, 세번째면 1번 기회를 얻는데 신서유기팀은 3번째만에 성공하여 1번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송민호가 코끼리코 15바퀴를 돌고 판을 찍게 되었는데 결과는 바로.. 왼쪽 아래의 리셋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리셋버튼에 의해 위 게임 자체가 무효화되어 다시 게임을 하여 한 번에 성공하면 5번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는 성공을 못했고 두번째만에 성공하여 3번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나영석은 장난삼아 고가의 수입차인 람보르기니와 포르쉐를 돌림판에 넣어두어서 긴장을 하게 되고...





결국 나영석 PD는 엄청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제작진이 테스트를 했을때는 절대 안될 것 같아서 넣어두었던 것이 화를 자초하고 말았네요.





결국 사죄를 하게 되고 드래곤볼 5개로 협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에 드래곤볼 5개라니! 이제 2개만 더 모으면 신룡을 볼 수 있게 되겠군요~





다시봐도 정말 놀라웠네요. 송민호의 균형감각이 이렇게 뛰어날 줄이야! 


아무튼 이번 시즌3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진짜 드래곤볼을 다 모을 확률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과연 요괴들은 드래곤볼을 다 모으게 되면 무슨 소원을 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