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과학고 연쇄살인사건 (feat. 콩의 귀환)

크라임씬3 과학고 살인사건

크라임씬 시즌3 8회 에피소드는 과학고 살인사건입니다. 전국 각지의 똑똑한 고등학생이 모인 과학고에서는 대체 무슨 살인사건이 난 것일까요? 그리고 이번화의 가장 중요한 정보는 바로 시즌 1과 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홍진호가 출연을 하게된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단순히 게스트 개념이 아닌 앞으로 12회까지 고정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러면 이번화 사건 개요부터 살펴볼까요?

과학고 연쇄살인사건 사건개요

사건은 2002년 8월 20일 전국의 수재들이 모인 중앙과학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책상 위에 엎드린 채 죽어 있는 여학생이 발견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피해자는 해당학교 2학년생 김지선으로 시체 옆에는 빈 소주병과 수면제가 흩어져 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자살사건으로 추정되었지만 옥상에서 추락사한 김다래, 화장실에서 목매단 채 발견된 김희연에 이어 학교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사건이었고, 사건 현장을 둘러본 우리의 콩탐정은 타살 및 연쇄 살인의 가능성을 제기하게 됩니다. 과연 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언제나 그랬듯 5명이며 피해자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진 선생님은 그렇다 치는데 나머지 김지훈, 양세형, 박지윤 학생은 살짝 노안이 아닐까 싶기도?(장난입니다.) 아무튼 모두 같은 2학년 2반 학생입니다. 

정은지는 피해자 김지선과 룸메이트, 박지윤은 노력형 수재, 김지훈은 세 명과 모두 사귄적이 있는 킹카, 양세형은 신동으로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장진은 화학교사입니다. 

과연 이번 과학고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은 누구일까요? 홍진호 탐정과 함께 범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