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호텔살인사건 (feat. 표창원 탐정)

크라임씬3 10화 호텔살인사건

크라임씬 시즌3 10화는 호텔살인사건입니다. 과연 호텔에서 무슨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번화 특별 게스트로 표창원 국회의원이 출연합니다. 시즌2에서 날카로운 추리를 보여주었으나 결국 범인을 맞추지 못하였던 표창원은 이번에 제대로 설욕을 할 수 있을까요?

호텔 살인사건 개요

사건은 어느 한 호텔에서 발생됩니다. 이 호텔에서 3개월째 손님을 받지 않는 404호의 문이 열린 것을 이상히 여긴 객실 청소 담당 직원이 들어가 보는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하얀 천으로 덮인 호텔 집기들 사이 새빨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한 남자가 발견됩니다!!!

피해자는 호텔의 도어맨으로 근무하고 있던 장성규였습니다! 사체 발견 당시 팔과 심장에 총상을 입은 상태... 장성규의 가슴에 총알을 박아 넣은 범인은 누구일까요?

호텔 살인사건 인물 관계도

이번주는 고정 출연자인 양세형이 개인 스케줄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용의자는 304호의 김건반,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박청소, 바텐더로 일하는 정텐더, 호텔에 자주 묵었던 단골 홍단골 그리고 501호에 묵고 있는 장사업!

피해자 사망 추정 시간은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로 예측되는 가운데 용의자의 알리바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과연 어떤 동기로 피해자는 살해를 당한 것 일까요? 본격적인 압박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표탐정은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본 방송을 보시고 다 같이 범인을 맞춰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