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팁 정리

Posted by 정보창고tv
2017. 12. 9. 21:34 여행정보/여행알짜정보

캄보디아 여행정보

오늘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여행명소 캄보디아 여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캄보디아에 대해 알아보면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입니다. 정식 국명은 캄보디아 왕국(Kindom of Cambodia)라고 하네요. 위치상으로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이 접해 있으며 공용어는 크메르어 입니다.(캄보디아 언어라고도 한답니다.) 교육과정에 영어나 프랑스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영어나 프랑스어도 어느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크메르 제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세웠으나 몰락하고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후에 독립하여 고통스러운 내전을 겪고 현재의 캄보디아 왕국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캄보디아 왕국은 고대 사원과 같은 세계적으로 귀중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국이라고 합니다. 많은 고대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는 박물관 같은 곳이 관광명소로 손에 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앙코르 와트(Angkor Wat)' 입니다. 



앙코르와트는 앙코르톰에 있는 사원 문화유적으로서 세계문화유산을 지정하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불교의 3대 성지라고 합니다.(1992년 등재되었습니다.) 다른 두개는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와 미얀마의 '바간'입니다. 그 중 앙코르와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이라는 점에서도 유명하고 크메르 제국을 기반으로 하여 왕조의 사원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사원이라는 곳이 고대 신의 거주지를 상징하는 말이다보니 고대 신에 대한 다양한 조각상과 같은 기념물이 존재합니다. 



또한 앞서 말한 것 처럼 앙코르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적 건축물로서 힌두교의 건축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원의 건축물들은 600년의 과정을 거쳐 수십 명의 통치자들에 지속적으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한 때 크메르 제국의 멸망으로 잊혀졌다가 프랑스에 지배를 받을 때 프랑스의 박물학자가 발굴하여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 뒤 오랜 전쟁과 약탈로 인하여 유적지가 많이 손상되었으나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라 아직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 합니다.(유적지의 70%이상이 손상되었다고 하네요.)  여행객이 앙코르 와트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최소 2시간전에 예약하고 방문객들에게 허용되는 공간만을 여행 가이드을 통해 관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앙코르 와트 외에 캄보디아의 앙코르 롬에는 바이욘(Bayon)이라는 사원도 있습니다. 이 사원에는 거대한 웃는 얼굴의 조각상이 존재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원들이 캄보디아에는 존재하여 고대 문화와 문명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캄보디아에는 메찌레이(Me Chrey)라는 호수마을이 존재합니다. 


마을에서 거리는 물로 이루어져 있고 주택은 목조형태로 만들어져 물에 떠 있는 곳입니다. 주로 작은 배들이 떠다니며 상점을 운행한다는 것도 이 도시의 큰 특징입니다.(마을 주민이 작은 배를 조종하며 음료를 파는 모습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관광지를 추천해보면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캄보디아 최고의 해변휴양지인 시하눈빌(Sihanoukvile)은 많은 여행객들의 주요 여행지로 뽑힙니다. 특히 프놈펜은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으로 시장에서는 캄보디아만의 다양한 문화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의 시차는 우리나라와 대략 2시간 정도나며 기후는 전반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시 옷차림은 가벼운 옷으로 가는 것이 좋겠네요. 그러나 캄보디아의 전반적인 문화가 보수적인 측면이 있어 너무 헐렁하게 입고다니면 지역주민의 시선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고 하니 이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건기는 11월에서 5월까지이며, 가장 관광하기 좋은 기온은 11월에서 2월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이 관광 성수기입니다. 비자문제에 대해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관광국이다보니 입국을 위한 비자절차가 간단하여 비자를 받으실 때는 주요 공항과 국경에서 발급을 손쉽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비즈니스 비자에도 취업 증명서가 딱히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주민에 대해 말해보면 캄보디아 사람들은 불교를 믿어서 그런지 친절하며 관대하다고 하니 여행하실 때 큰 불안감을 안가져도 되는 것은 장점입니다. 캄보디아 음식은 주로 쌀을 많이 사용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가장 유명한 요리는 코코넷 크림을 넣은 생선 요리라고 하네요. 아니면 국수나 카레 같은 음식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서양사람들은 맛에 약간 실망한다고 하는데 아시아권 사람들은 익숙한 맛이라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시대에 있어 여행할 때 인터넷 문제도 빠질 수 없겠죠? 일반적으로 무선인터넷인 wifi는 그리 많지 않고 큰 레스토랑이나 호텔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가실때 sim카드를 통해 데이터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도 마사지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네요.


 여행 중 피로가 있으시거나 휴식차원에서 뭉쳐진 근육을 풀고 싶으신 분도 캄보디아에서 마사지를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캄보디아 여행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다양한 문화 유산과 동남아시아 특유의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는 캄보디아로의 여행 무척 재미있을 것 같지 않으십니까? 해외여행 캄보디아도 한 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