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필수방송] 효리네 민박 8회 미리보기

효리네 민박 8회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까?

많은 손님으로 북적거리던 효리네민박! 지난 7화에서 효리부부와 아이유는 청소도 하고 손님들과 이야기도 하고 즐겁지만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번 8화에서는 드디어 자유를 맛보게 된다고 합니다. 일을 안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효리네민박 직원들! 망할 것 같다는 민박집! 과연 무슨일이 생겨난 걸까요?

이날은 체크아웃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이에 아침부터 분주한 민박집 주방과 함께 손님들의 마지막 조식이 있었는데요. 

맛있는 조식을 먹고 과학탐험대, 서울 시스터즈, 왕십니 F4 까지 모두 체크아웃을 하고 떠나게 되었는데요. 이 후 텅빈 민박집을 보면서 효리는 망한거 아니냐고 반문을 하게 됩니다. 일단 텅 빈 민박집에 노 부킹이 되었는데요. 효리네 식구들은 손님 없는 날을 맞이하여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에라 모르겠다고 일단 시장에서 간식도 먹고 오랜만에 외식도 하게 됩니다.(이날 방송을 확인하시면 제주도 시장과 맛집정보를 아실 수 있을지도? 오랜만에 제주도여행 정보 좀 얻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여기에서도 직업정신 때문인지 손님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식당 사장님에게 물어보게 되는데요. 답은 '다 부처님이다 생각해야 한다'라는 명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진짜 부처님에게 찾아가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멍한 지은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