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여행이란?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여행에 관하여 함께나누고 싶은 블로거입니다. 누구나가 꿈꾸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사실 가본곳 보다 가보고 싶은 곳이 훨씬많습니다만 꿈꾸는 것은 자유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대학교시절 관광학개론 수업을 듣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말하는 관광 또는 여행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그뜻을 아시나요. 네이버에서 여행을 검색해보면 국어사전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고장이나 외국에 가는일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행과 관광은 엄연히 다릅니다.

 

관광은 다른지방이나 다른나라에 가서 그곳의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구경함 이라고 나오죠. 의미만 보면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차이는 있습니다. 단 해외여행과 관광을 분리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들이 우리삶에 새로운 목표와 활력소가 된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광학개론에서 말하는 관광은 기분 전환이나 여가의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라고 말합니다.우리가 꿈꾸는 삶 또한 이러한 관광을 통하여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삶일텐데요. 어디를 가는지보다는 어디라도 가는것이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지금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가 넘쳐흐르지만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경제적여유뿐만아니라 건강 또한 여행을 떠날때 중요한 요소가 되죠. 그럼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우선은 경제적인 문제가 큰 걸림돌이죠. 제 주위에 직장동료들을 보면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1년 혹은 2~3년 정도 적금을 부어서 여행을 가려고 하더군요. 그렇게 준비하지않으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어느 순간에 없던 돈이 딱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니까요.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직장의 문제가 있습니다.

 IT 분야에서 일하는 저는 언제 프로젝트가 시작될지 몰라 휴가 일자는 잡는 것이 어렵습니다. 비행기표 혹은 숙박은 미리 예약할 수 록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미리 사야하지만 불규칙한 직장 일정으로 휴가 일정을 잡기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이번에는 연차를 몇달전에 미리 올려둘 생각입니다. 적어도 이번 만큼은 일에 치여서 여행을 못떠나면 안될것 같아서 말이죠. 시간과 금전적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다음은 어디로 떠날지 고민해봐야합니다. 가깝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국내여행이냐 아니면 멀고 낯선 외국여행이냐를 선택해야겠죠. 사람들은 언제나 해외여행을 우선적으로 꼽지만 우리나라에도 해외못지않게 아름답고 멋진곳이 많습니다. 올해 여행을 떠난다면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한번씩 가보고 싶네요. 국내지역 중 해외로 바로 떠날수 있는 국제 공항이 있는 곳이면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한번에 떠날수 있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지만 꼭 여행을 떠나고 싶은 제 열망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행을 떠나는 그날까지 화이팅합시다. 저도 해외여행을 하면서 세계일주 한 번 꼭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