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여행 정보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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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유럽의 섬나라 아일랜드의 여행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의 서쪽에 있는 이 나라는 대한민국의 영토보다 작은 땅을 가지고 있는 작은 섬나라할 수 있지만 매우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수도인 더블린은 맥주와 음악이 유명한 낭만의 도시입니다. 기네스 맥주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펍에서 음악과 맥주를 즐기는 문화가 매우 유명하죠.(유네스코에 선정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며 치안문제도 굉장히 안전한 나라라는 점이 매력적인 곳 아일랜드 여행명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아일랜드 펍 문화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펍 문화를 상징하는 템플바 거리는 여행의 고단함을 한번에 잊게 만든다고 하네요. (이러한 점 때문인지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예술가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골웨이는 서쪽 해안에 있는 도시로써 다양한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음악영화로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비긴 어게인'에도 나온 이곳은 더블린에 비해 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에게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라고도 하네요 ㅎ 그리고 아일랜드 자연 경관의 백미인 자이언츠 코즈웨이도 아일랜드 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이 곳은 화산의 영향으로 생겨난 곳으로 거인의 싸움으로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북쪽 해안에 위치해있으며, 약 40,000개의 현무암 기둥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그 외에 타이타닉 박물관, 또 다른 세계문화유산인 '블라니 성'과 '브루 나 보너'도 아일랜드 여행에 있어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생각보다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유럽여행코스인 아일랜드이지만 막상 가면 후회가 없다는 곳입니다. 다만 비행기로 갈때 국내에서 가려면 다른 나라를 거쳐서 가야하기에 시간도 걸리는 점은 살짝 아쉬운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입국 심사도 간편하고 관광객이 아주 많지 않아서 보다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곳 아일랜드 여행을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