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정보 알아보기

라오스 여행정보

오늘은 꽃보다 청춘에서 응답하라 1994팀이 가서 화제가 된 라오스 여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스 여행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ㅎㅎ

라오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매혹적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정글로 덮인 계곡 그리고 안개가 자욱한 산봉우리도 있습니다. 또한 이는 매력적인 불교 문화와 결합하여 라오스는 배낭 여행객과 독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동시에 많은 관광객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1990년대 관광산업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고 그 후 수 십년 동안 여행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1988년까지 관광객들은 라오스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라오스 전국의 여행이 가능합니다.) 

그럼 먼저 라오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공식적으로 라오스 인민 민주주이 공화국은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산악 지방이 많으며 위치상에서는 베트남에서는 동쪽, 캄보디아에서는 서쪽, 태국에서는 서쪽, 미안마와 중국의 북쪽에 접해있습니다. 라오스의 기후는 3계절이 있습니다. 먼저 더운 계절은 3월 부터 5월까지 입니다.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이때 여행하실 때는 많이 더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우기는 5월에서 10월때로 기온이 30도정도로 높으면서 열대성 비가 번번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의 태풍 시즌과 일치합니다. 라오스는 우기에 취약하여 이때 홍수도 자주 일어나니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울 때는 11월에서 3월사이로 이때는 온도가 15도입니다. 사실상 여행하기는 이때가 좋아서 성수기라고 합니다. 도시로는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사바나 펫트가 여행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루앙프라망은 세계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재된 도시로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북부 산맥의 메콩 강이 흐르는 곳에 세워진 이 도시는 1253년 설립된 왕국의 중심이였다고 합니다. 이때읜 유적들이 많다고 하네요. 특히 이 곳은 코끼리의 땅이라고도 하며 많은 야생 코끼리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긴팔 원숭이도 있어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꽃보다청춘에서 확인하였듯 라오스 여행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화로 약 80만원 정도로 유연석, 바로, 손호준 씨가 여행한 것처럼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에 있어 관습은 의식을 중요시 여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종교장소를 방문 할 때 적절한 옷을 입고 촬영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수영을 할 때 여성은 어깨를 덮어야 한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의 특징 상 스피드 보트를 타고 메콩 강을 여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위가 높은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익사 및 부상 사건이 많다고 하네요.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이상 자연경관도 좋고 매력적인 구경거리가 많은 라오스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라오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