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공주&부여&세종편

알쓸신잡 공주, 부여, 세종편!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6회에서는 공주시, 부여군, 세종특별자치시로 갔습니다. 과연 공주, 부여, 세종에 가서 잡학박사들이 파헤친 내용은 무었일까요? 이번에도 역시 수다타임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는데 과연 그 수다의 끝은 어디일지 아래 글을 통해 요약해서 확인해보세요~

역시 미식박사! '황교익'의 메뉴 선택은 진리!

먼저 점심은 청포묵을 먹게 되었는데요. 올방개묵, 간장게장, 연잎밥 등이 소개되었는데 색다른 메뉴였고 매우 맛있어 보여서 새로웠습니다. 잡학박사들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기승전 돼지' 유시민의 고기학개론♡

저녁매뉴는 바베큐파티를 하였습니다. 고기를 구워먹으며 고기, 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 중 특히 마블링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흔히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좋은 고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과학박사 정재승이 보장합니다! ＂멍 때리세요＂

정재승 교수는 멍 때리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오늘도 한 건을 하였는데요. 과연 멍 때리는 것과 뇌의 활동에는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외에 소설가 김영하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리는 걸 반대한 사연과 의자왕과 삼천궁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이 프로는 보면 볼 수록 알찬 지식을 얻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네요^^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오갈지 더욱 궁금해지는 알뜰신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