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케비리안베이 워터파크 놀이기구 1등타기 미션!

밤도깨비 캐리비안 베이에 가다?

핫한 장소와 상품을 1등으로 차지하기 위한 프로그램 JTBC 예능 밤도깨비가 여름맞이 국내에서 가장 알려진 워터파크인 용인 캐리비안베이로 갔습니다. 이번에 그들의 미션은 캐리비안베이에서 워터파크 놀이기구 1등타기였는데요. 성수기라서 캐리비안베이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오는 가운데 그들은 과연 놀이기구 1등타기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캐리비안베이의 놀이기구인 메가스톰은 기본 2시간은 줄을 서야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이들은 이 놀이기구를 1등으로 타야했는데요. 기본이 300명이상 줄을 서고 여름휴가철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기에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

이홍기는 워터파크 팁으로 사람이 없는 마감 30분전에 놀이기구를 줄 안서고 막 타는 것을 추천하였는데요. 인파가 많은 경우는 타는 시간에 비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이죠. 아무튼 높은 경쟁률은 가지는 이번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응원차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 특별히 방문하여 새벽 라이브를 시전했습니다.

마마무의 응원에 힘입어 밤을 용인 캐리비안베이 근처에서 밤을 샌 밤도깨비 멤버들은 캐리비안베이로 직행하나 보라두건 아저씨에게 입장 1등을 내어준체 2등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개장후 미친듯이 메가스톰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다행이 보라두건 아저씨가 메가스톰이 아닌 비치체어로 가서 1등으로 미션을 성공하게 됩니다!(보라두건 아저씨로 긴장감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난데없는 워터파크 추격전에 정신이 없었지만 결국 미션성공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네요 ㅎ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리비안베이의 메가스톰을 즐기게 된 밤도깨비 멤버들은 스릴넘치는 놀이기구에 정신이 바짝 들게 됩니다 ㅎ 역시 무더운 여름에는 워터파크의 놀이기구만한게 없겠죠? 캐리비안 베이의 메가스톰 저도 한 번 즐겨보고 싶네요 ㅎ (1등으로 입장할 자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