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마지막 수다... (전주여행)

알쓸신잡 8화 전주편

알쓸신잡 8화에서는 전라북도 전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총 9화로 이루어진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9회는 감독판으로 배정되어있어 사실 이번화가 마지막 여행이자 잡학박사의 마지막 수다가 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요. 시즌 2에 대한 나영석pd의 답은 하고 싶으나 잡학박사들의 스케쥴이 워낙 바쁘기 때문에 일정조율이 쉽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그 동안 좋은 지식을 주었던 알쓸신잡! 마지막 여행에서도 알찬 지식을 알려주었겠죠?

황교익의 개인 스케쥴로 나머지 멤버들이 먼처 출발하게된 전주여행! 여기에서 프로포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요. 잡학박사들은 어떻게 프로포즈를 하였을까요?

캐릭터 확실한 잡학박사들의 '프러포즈' 썰

여기에서 소설가 김영하는 아내를 위한 소설을 집필하고 전화로 읽어주었다는데요. 역시 소설가다운 방식으로 프로포즈를 성공한 것 같네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각색하여 "이거 마시면 사귀는거다."라는 명대사를 만들어낸 김영하의 프로포즈는 정말 로맨틱하였을 것 같습니다.

잡학박사들이 뽑은 '최고의 해수욕장'

휴가철이 된 현시점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에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과연 잡학박사들이 추천하는 해수욕장은 어디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전라도 음식은 왜 맛있는 걸까?

일반적으로 전라도 음식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전라도 음식은 왜 맛있다고 정평이 나있는지 잡학박사들의 의견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잡학박사들의 성향이 담겨있는 '인생영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인생영화! 과연 잡학박사의 인생영화는 어떤 영화일지 확인해보세요~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아재들의 수다가 이렇게 마칠 수가 있다는 것에 아쉽지만 그들이 나눈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가슴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방영되는 감독판을 기다리며... 또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즌2를 애타게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