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드라마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20세기 소년소녀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오늘 새로 시작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해당 드라마는 '왕은 사랑한다'의 후속으로 sbs의 '사랑의 온도'와 동시에 런칭하는 kbs2의 '마녀의 법정'과 치열한 시청률 다툼을 할 것으로 예상되요.

20세기 소년소녀 캐스팅 및 내용은?

우선 해당 드라마가 몇부작일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총 32부작으로 1회당 30분으로 2회씩 월화에 방영되는데요. 그래서 11월 28일 32회로 끝날 예정이에요. 특히 첫방송인 오늘은 무려 4회가 한 번에 방영되는데요. 이는 내일 MBC에서 대한민국 vs 모로코의 축구경기 때문에 결방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등장인물은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안세하, 류현경, 이상희, 오상진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나올텐데요. 우선 개략적인 스토리는 어린시절부터 같은동네에서 자라온 소꿉친구인 35세의 세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해요. 우선 인물관계도로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볼께요.

20세기 소년소녀 등장인물 관계도

위에서 말한 세 여자는 한예슬, 류현경, 이상희를 말하는데요. 사진진 역할인 한예슬의 아역으로는 아이돌 구구단의 멤버인 강미나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어요. 우선 한예슬은 아이돌 데뷔후 배우로 전업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는데요. 모태솔로라고 하네요. 

공지원 역을 맞은 김지석은 인성이라는 아역으로 SF9 멤버 인성이 맞게 되었는데요. 투자전문가로 엘리트로 어릴적 같이 자란 진진, 아름, 영심을 그리워하고 있는 캐릭터에요.

다음으로 한아름 역을 맡은 류현경은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웠는데요. 배역이 비만을 달고 사는 통통한 승무원이라고 하네요. 아역으로는 전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어린 비연 역으로 나온 송수현양이 맡았어요. 그리고 그녀와 엮인 남자는 산부인과 의사인 안세하인데요. 극중 정우성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킹카였지만 현재는 역변한 캐릭터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장영심 역인 이상희는 변호사로 개인 법률 사무소에서 같이 일하는 오상진(극중 강경석)과 인연을 맺는 것 같아요. 아역으로는 한지원양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 외에 이상우는 과거 탑아이돌이나 현재는 왕년의 스타 대접을 받는 배우인 안소니 역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20세기 소년소녀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

그럼 20세기 소년소녀의 내용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우선 소꿉친구라는 특성으로 초반에는 배우들의 10대시절인 90년대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텐데요. 여기에서 과거의 향수를 보이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30대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기에 각자의 사랑과 함께 30대 미혼 여성들의 삶을 잘 보여주면서 공감적인 부분을 자극할 것 같은데요. 

하이라이트를 통하면 매우 유쾌하면서 행복한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이상 20세기 소년소녀 드라마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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